
‘6개월’ 남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벌써부터 하마평 ‘무성’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를 6개월가량 앞두고 물밑 경쟁이 치열한 모양새다. 업계 최고경영자(CEO) 출신들이 출마 의사를 내비치는 가운데, 주요 인사들의 선거 레이스 참여에 시선이 쏠린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할 인물에 대한 하마평이 이른 시점인데도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현직인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의 임기는 올해 12월31일까지다. 거론되는 인물은 현직인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의 연임 도전 가능성과 함께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박정림 전 KB증권...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