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바이오·백신 4호 펀드 ‘800억’ 우선 결성…누적 3866억
K-바이오·백신 4호 펀드가 정부 400억원과 민간 400억원 출자를 통해 800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보건복지부는 K-바이오·백신 4호 펀드가 800억원 규모로 우선 결성돼 투자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관 운용사는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다. 우선 결성은 최소 결성액(70%) 이상으로 투자금이 조성되면 투자를 조기 개시하는 절차다. 4호 펀드의 최소 결성액은 700억원이다. 이번 4호 펀드 우선 결성으로 1500억원 규모(정부·국책은행 600억원, 민간 900억원 출자)의 1호 펀드(주관 운용사 유안타 인베스트먼트), 1566억원 규모(...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