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힘든 시간…버니즈 사랑에 울지 않을 수 없어” 심경 고백
그룹 뉴진스 멤버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팬덤 버니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11일 독자적으로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버니즈들이 보내준 편지 받았다”며 “편지 한 장 한 장이 소중한 만큼 매일 빠짐없이 읽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위로의 말, 격려의 말, 그리고 사랑해 주시는 마음이 오롯이 느껴져서 울지 않을 수 없다”며 “사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겁이 날 때도 있다. 그래서 ...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