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서경 작가, ‘작은 아씨들’을 말하다
처돌인터뷰는 과몰입 상태를 빠져나오지 못한 기자가 작품을 보며 궁금했던 것들을 묻는 쿠키뉴스의 코너입니다. 누군가는 말했습니다. 드라마는 끝나고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라고요. 가장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나아간 세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tvN ‘작은 아씨들’. 드라마는 막을 내렸지만 여운은 여전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캐릭터들을 비롯한 드라마의 뒷이야기를 정서경 작가에게 직접 들어보세요. Q. 12회에서 인혜(박지후)와 효린(전채은)은 인주(김고은), 인경(남지현), 도일(위하준)과 700억원을 나눠 갖습...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