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 크고 작은 사고 잇따라… 13명 병원이송
강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13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8분께 강릉시 죽헌동 7번 국도에서 승용차량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등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오전 9시 16분께는 양양군 양양읍 송암리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 받아 3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오전 8시 11분께는 양양군 현북면서 40대 남성이 4m 높이의 전봇대서 떨어져 부상을 입은데 이어 오전 9시께는 원주서...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