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섭 한양대병원 교수, 세계 부인과복강경학회서 감사패 받아

최중섭 한양대병원 교수, 세계 부인과복강경학회서 감사패 받아

기사승인 2013-11-27 10:30:01

[쿠키 건강] 한양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최중섭 교수(사진)가 최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42회 세계부인과복강경학회(42nd AAGLGlobal Congress on Minimally Invasive Gynecology)’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최중섭 교수는 지난 2년간 미국부인과내시경학회(AAGL: American Association of Gynecologic Laparoscopists)의 상임이사(Board of Trustee)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 수장자로 선정됐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부인과내시경학회(AAGL) 상임이사 활동해 온 최 교수는 앞으로 학회 고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산부인과 내시경 미세침습수술학회 상임이사 겸 국제교류위원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정보위원회 간사, 부인종양학회 난소암소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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