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서 전지현이 입은 망토의 가격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서 천송이(전지현)는 망토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샀다.
방송에서 천송이는 퇴원한 뒤 영화 촬영장을 찾았다. 선글라스를 끼고 카키색 에르메스 망토를 뒤집어 쓴 천송이는 톱 여배우라는 설정에 맞게 화려한 패션을 보여줬다. 이 망토는 전지현의 큰 키와 매치되는 긴 기장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해당 망토는 명품브랜드 에르메스의 2013 F/W 제품으로 해당 제품은 913만원이며 이미 판매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가 그리 비싸” “913만원인데 벌써 다 팔렸다고?” “요즘 드라마에 나오는 옷들 다 비싸네요” “전지현이 입어서 저렇지 내가 입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