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는 신임 사무총장에 정명철 전(前) 국무총리실 저출산대책 정책과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명철 제9대 사무총장은 17일부터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임기는 오는 2017년 2월 16이까지 3년이다.
정명철 신임 사무총장은 보건복지부 암관리과, 국무총리실 저출산대책 정책과장, 국립재활원과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서무과장 등을 두루 거치며 보건의료분야에서 두루 실무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