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배성재 아나 “친형 배성우 연기력 타고났다”

컬투쇼, 배성재 아나 “친형 배성우 연기력 타고났다”

기사승인 2014-03-07 16:49:00

[쿠키 연예]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형 배성우에 대해 언급했다.

배 아나운서는 7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배 아나운서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는 과정에서 수준급의 연기 실력을 보였다. 이에 MC인 컬투가 “형이 연기자니 본인도 연기하고 싶지 않냐”고 묻자 배 아나운서는 “형은 오랜 연기경력을 갖고 있고 연기 재능을 타고 났다. 전혀 연기 욕심이 없다”고 답했다.

배성우는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미쓰 홍당무’ ‘내가 살인범이다’ ‘파파로티’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4월 개봉하는 영화 ‘보호자’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김동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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