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해 주요 공항과 항만에서 출국한 외국인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관광 실태를 조사한 결과, ‘언어소통’이 5점 만점에 3.69점에 그쳐 가장 낮았다. 다음으로 ‘비싼 여행 경비’와 ‘관광안내 서비스’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치안의 안정성’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방문 후 한국에 대한 인상은 4.21점으로 방문 전보다 조금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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