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역사문화 탐방은 인천 역사문화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인천의 고유한 역사문화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초·중 교사, 공무원을 비롯해 일반시민, 가족단위 등으로 구분해 기수별 40명씩 약 4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탐방코스는 인천지역을 ①근대문화 최초의 공간 개항장 ②인천 역사의 원류 전통문화의 출발지 ③과거와 미래가 융합된 도시 ④전통문화와 근현대사가 공존하는 지역 ⑤서해안 해양문화의 원형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주제별로 선정됐다.
기수에 따라 권역을 지정해 실시한다. 5월 23일 첫 번째 탐방은 기 신청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중구, 동구, 남구 등 1·2권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탐방은 각 권역별로 전문가들이 풍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직접 해설을 해 줌으로써 참가자들이 인천 고유의 멋과 문화를 느끼고, 인천의 역사문화유적을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탐방 참가자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 홈페이지(www.landing915.com)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참가대상 및 기수별로 받으며, 해당 기수가 속한 달의 전(前)달 말일까지 신청하면 된다.(문의: 032-440-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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