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봄 성수기 야영장 추첨 결과를 분석한 결과 월악산 국립공원 닷돈재 풀옵션 야영장의 주말 예약 신청률은 평균 5.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그 다음은 덕유산 덕유대 야영장이 1.9대 1 소백산북부 남천 야영장이 1.8대 1의 순이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월악산 닷돈재 야영장의 경우 텐트와 고가의 야영장비 세면 시설까지 갖춘 풀 옵션 형태의 야영장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지리산과 오대산 주왕산의 야영장은 경쟁률이 낮아 여유 있게 예약이 가능하며 인기 높은 야영장도 주말을 피할 경우 어렵지 않게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을 원하는 사람은 인터넷에서 국립공원 관리공단 예약 통합 시스템을 이용하면 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예약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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