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한국-WHO 메르스 합동 평가단, 내일(9일)부터 활동… 13일 결과 발표

[메르스 확산] 한국-WHO 메르스 합동 평가단, 내일(9일)부터 활동… 13일 결과 발표

기사승인 2015-06-08 15:47: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한국-WHO 메르스 합동평가단(Joint Mission)이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WHO와 국내·외 전문가 16인으로 구성된 이번 합동평가단은 이종구 서울대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 의학센터 소장과 케이지 후쿠다(Keiji Fukuda) WHO 사무차장이 공동단장을 맡는다. 합동평가단 회의실은 질병관리본부에 마련된다.

합동평가단은 첫날인 9일 오전 복지부 장관 예방을 시작으로, 역학조사·감염관리 등 분야별 토론, 환자 발생·격리 병원 방문,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해 MERS-Corona 바이러스 특성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합동 평가 결과는 오는 13일 브리핑을 통해 발표된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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