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2세인 조던은 14일 프랑스 신문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샬럿 호니츠 선수들과 일대일로 하더라도 이길 수 있다”며 “다만 선수들의 자신감을 고려해서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던은 2003년에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으며 은퇴한 지 12년이 더 지났다.
그러나 조던은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등 현재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와의 비교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그는 “시대가 다른 선수를 비교하기는 어려운 일”이라며 “내가 제임스의 전성기 시절에 함께 뛰어본 적이 없고 그것은 제임스 역시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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