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5일 메르스 환자 중 7명이 추가로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르스 퇴원자는 74명으로 늘어 전체 확진자 180명 중 41.1%가 메르스에서 회복됐다.
대책본부는 이들이 항생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받고 대증 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퇴원자 74명 가운데 남성은 40명, 여성은 3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퇴원자 수가 늚에 따라 현재 음압격리병상에서 치료중인 환자 수는 감소하고 있다.
한때 124명에 이르러 국내 음압격리병상 수용 한계치를 위협하던 치료 환자수는 25일 현재 77명이다. 이 가운데 62명은 안정적이며 15명은 불안정하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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