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중앙메르스대책본부 현장점검반장은 30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유전자 검사 건수가 하루 1200~1400건 수준에서 최근 800건 정도로 조금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날(29일) 진행된 유전자 검사 건수는 768건이다.
정은경 현장점검반장은 “유전자 검사에는 확진환자, 의심환자, 접촉자, 의료진에 대한 검사가 포함돼 있고, 의심환자 수준은 30~40명 정도가 신고가 들어와서 계속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며 “현재는 확인되고 있는 숫자도 감소하고 있고, 추가된 확진 환자도 없다”고 말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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