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달 28일과 29일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 이에 따라 도내 확진자 5명 중 4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한때 ‘에크모’(ECMO·체외막산소화장치)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위중한 상태였지만 완치됐다.
이로써 도내 메르스 환자는 5번째 확진자인 강릉의료원 간호사 B(54·여)씨 1명만 남게 됐다.
이날 현재 도내 격리자는 자가 격리자와 격리해제가 각각 1명씩 늘어 전날과 같은 195명이다.
대책본부는 그동안 자가 격리자 211가구 545명에게 1억6604만1000원을 긴급생계비로 지원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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