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중앙메르스대책본부 현장점검반장은 1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어제(30일) 진행된 유전자 검사 건수는 934건으로 의심환자의 경우 30명 내외가 신고가 돼서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경 현장점검반장은 “이들 대부분은 집중관리병원에서 관리 중에 약간의 증상을 보이거나 아니면 집중관리병원에 능동감시대상자나 다녀오신 분들이 증상이 있다고 보건소에 신고한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대부분 판정 결과는 음성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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