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외관 뽐내는 이로제주펜션, 영화 촬영 장소로 선정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TV와 영화 등을 통해 노출이 많이 되면서 제주도는 정해진 성수기가 없을 만큼 일년 내내 국내외 관광객들로 붐빈다.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여행지로서의 매력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청정 자연이다. 제주의 사계절을 다 경험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제주도펜션 추천지에 가면 계절별로 다른 느낌을 주는 제주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로제주펜션(IRO Jeju)은 제주도 남쪽 대평리에 자리잡고 있어 산과 바다가 한 눈에 담기는 멋진 풍경이 있는 제주도펜션으로 유명하다. 전문가들이 인정할 정도로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은 기운이 흐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지친 심신을 회복시켜주는 치유의 여행지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또한 중문관광단지와 올레길 8~9번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하고 있어 제주도 가족펜션을 대표하는 데 손색이 없다. ‘구가의서’ 촬영지였던 안덕계곡 인근에 위치해 많은 투숙객들이 다녀가고 있어 머물고 싶은 제주도 커플펜션으로도 꼽히고 있다.
특히 이로제주펜션은 호텔 느낌의 객실 분위기와 바베큐시설을 갖춘 개별 테라스를 비롯하여 감각적인 건물 디자인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노출콘크리트 외벽의 세련된 디자인이 제주도의 여느 펜션 건물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는 건물 디자인이 바로 이로제주의 특징 또한 16km 떨어진 마라도 방향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은 진정한 청청지역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이러한 건물 디자인으로 최근에는 이로제주펜션을 배경으로 한 영화촬영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로제주펜션은 이번에 대만에 유명배우인 진백림과 손예진, 신현준이 출연한 한중합작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가제)’의 촬영지로 선정되며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의 여행객들의 눈길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주의 남쪽 바다를 아우르는 멋진 전망, 깔끔하고 쾌적한 객실, 조용하고 안락한 휴식을 주는 명당 등 이로제주펜션은 제주도에 숙박하기 위해 찾는 제주도 숙소 중 한번 방문한 고객들은 꼭 한번 다시 찾는 제주도펜션/서귀포펜션 명소다.
예약문의는 홈페이지(www.irojeju.com) 및 전화(064-738-3816)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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