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떴을까?] 'K팝스타' 정승환-박진영 '잠수교' 어떨까? 동방신기 유노윤호 어느 부대 배치됐나?

[왜떴을까?] 'K팝스타' 정승환-박진영 '잠수교' 어떨까? 동방신기 유노윤호 어느 부대 배치됐나?

기사승인 2015-09-01 12:23:55

◆ 정승환 ‘잠수교’ 티저 영상 공개...박진영과 호흡 시너지 효과 기대
◆ 동방신기 유노윤호 군악대 배치...신교대 ‘최우수훈련병상’ 수상
◆ 日 산케이 박 대통령 열병식 참석 비판...명성황후 비유 칼럼 논란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정승환 ‘잠수교’ 티저 영상 공개...박진영과 호흡 시너지 효과 기대

「K팝스타」 출신 가수 정승환이 박진영과 함께 찍은
‘잠수교’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어제(8월 31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티비캐스트를 통해
잠수교 티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박진영은 잠수교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정승환에게
“반포대교와 잠수교 중 뭐가 먼저 생긴지 알아?”라고 묻습니다.

정승환이 “뭐가 먼저 생겼는지가 중요한가요?”라고 답하자
박진영은 “이게 다 음악적 영감과 관련이 있지”라며
정승환을 이끌고 녹음실로 향하는데요.

정승환과 박진영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기대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zz****
정승환. 그 이름을 무조건 응원합니다. 아자~~!!!!

le****
김광석 이후로 정말 기대하고 있는 정승환군...
나 같은 40대도 좋아할 만한 멋진 노래 부탁해요~

hi****
크크 승환군 실제로 봤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 넘었네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지만 승환군이니 믿고 기대합니다 :)

no****
가을을 닮은 목소리! 진한 감성과 추억이 담긴 음악이 아닐지 기대가 되네요

ki***
사랑에 빠지고 싶다 정승환의 노래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

hk****
너무 듣고 싶었던 정승환 노래 기대됩니다. 명품 감성 발라드의 최고!


박진영이 작사하고 정승환이 노래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잠수교' 음원은
오는 9월 8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 동방신기 유노윤호 군악대 배치...신교대 ‘최우수훈련병상’ 수상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자대 배치를 받았습니다.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제(8월 31일)
“유노윤호가 제26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유노윤호는 지난달 21일 경기도 양주 제26기계화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 동안 군사기초훈련을 받았고,
훈련기간 중 우수한 태도를 인정받아
퇴소식에서 ‘최우수훈련병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짧은 머리에 군복 차림 유노윤호를 만난 누리꾼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ki****
군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비율은 또 왤케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역하는 날까지 건강하게~!!

py****
머리가 짧아도 잘생겼다

hy****
더 어려졌어~ 너무 잘생겼다

su****
군대에서 화보 찍고 있니 ㅠㅠ 잘생겼다!!!


“잘생겼다”는 감탄 일색인데요.

유노윤호는 26사단 군악대로 자대 배치를 받고
21개월간 현역 복무할 예정입니다.

몸 건강히 무사히 군 생활 마치고 돌아오길 바랄게요.



◆ 日 산케이 박 대통령 열병식 참석 비판...명성황후 비유 칼럼 논란

일본 산케이 신문이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한 것을 비판하며
박 대통령을 일본 낭인들에 의해 암살된 ‘명성황후’에 비유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산케이 인터넷판에는
‘미-중 양다리, 한국이 끊지 못하는 민족의 나쁜 유산’이라는 제목의 칼럼이 실렸는데요.

칼럼저자인 산케이의 정치부 전문위원은
박 대통령의 열병식 참석을 ‘사대주의’행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명성황후를 ‘민비’로 칭하면서
“민씨파가 1895년 러시아군의 지원으로 권력을 탈환한 지 3개월 뒤
민비는 암살된다”고 적었는데요.

일본 산케이 신문의 칼럼에
누리꾼들은 날선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ke****
니들이 상관할 일이 아닌 듯ㅋ

ru****
민비라니 누가 민비래. '명성황후' 임.
그리고 살인한 새X들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대네.
이건 뭐 중증장애로 봐야 하나??

hi****
자기들이 한 짓에 대해선 '주어'를 안 쓰는 게,
요즘 한일 양국의 공통 문화인가 봅니다.


해당 칼럼은 또 “박정희 전 대통령은 암살되기 전
‘민족의 나쁜 유산’을 필두로 사대주의를 들며 개혁을 모색했다”면서
“북한은 ‘나쁜 유산’을 혐오하는 자주 자립을 뜻하는 ‘주체사상’을 간판에 걸고
미국과 대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중국에도 반발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정승환 ‘잠수교’ 티저 영상 공개...박진영과 호흡 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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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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