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마리텔' 하연수 "'스폰서' 같이 나쁜 말 하면 벌 받는다" 누리꾼 꾸짖다... 되레 민망한 상황"

"[쿠키영상] '마리텔' 하연수 "'스폰서' 같이 나쁜 말 하면 벌 받는다" 누리꾼 꾸짖다... 되레 민망한 상황"

기사승인 2015-09-14 13:04:55

◆ '마리텔' 하연수 “저 스폰서 없어요” 느닷없는 해명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마리텔' 하연수 “저 스폰서 없어요” 느닷없는 해명

배우 하연수가 ‘스폰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연수는 어제(13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에 참여해
누리꾼의 채팅창을 살펴보다 ‘스폰서’란 단어를 보고 당황했는데요.

하연수는 “스폰서? 이것에 대해서는 제가 인터넷 방송이니까
속 시원하게 얘기해드리겠다”며
“제가 쉰 지 4개월이 됐다. 스폰서가 있겠나, 없겠나?
얼마 전까지 월세 살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나쁜 말만 하면 벌 받는다”라며
‘스폰서’를 언급한 누리꾼들을 꾸짖었는데요.

하지만 누리꾼들이 말한 ‘스폰서’는
가수 하하와 자이언티가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발표한 노래였습니다.

‘스폰서’로 누리꾼들끼리 노랫말을 언급하다가
‘스폰서’란 단어가 나왔던 건데요.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내놨을까요?


bi****
출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제 눈 호강 했네요.

yo****
하연수는 사랑이지♥♥♥

ji****
월세 살아서 어쩌라는 거지?

ye****
은근히 허당끼도 있고... 아직은 때가 덜든 모습 보기 좋음ㅎㅎㅎ


뒤늦게 자신의 착각을 알아챈 하연수는
“「무한도전」 잘 안 본다. 죄송하다”라며 웃었는데요.

하연수가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19일 방송됩니다.




◆ '마리텔' 하연수 “저 스폰서 없어요” 느닷없는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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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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