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10일 오전 A양(2)의 손을 쥔 상태에서 A양의 뺨을 수차례 때린 혐의(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어린이집 보육교사 정모(4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정씨는 A양이 친구와 다툰다는 이유로 이같이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아동들이 더 있는지 계속 파악 중”이라며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쿠키영상] 헬스장엔 꼭 이런 사람 있죠?
[쿠키영상] 공공기물 파손 나몰라라 내빼는 트럭
새끼 상어가 여성의 등에 남긴 '이빨 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