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조선의 과학자 장영실에 대한 인물 탐구를 비롯해 조선 초기의 시대상, 장영실의 발명품이 사회에 미친 영향 등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DIY 팝업북을 통해 장영실의 발명품인 측우기와 앙부일구, 자격루, 혼천의 등을 원리와 쓰임새를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매 수업마다 포럼식 토론 수업을 실시하며, 인물 동영상 학습, 워크북을 통한 인물 탐구 학습, 장영실 발명품 만들기, 글쓰기 및 토론 학습 등을 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4회(1회당 50분) 과정으로 구성됐다. 수업 장소는 학생들의 편의에 따라 솔루니 전국 교습소, 또는 홈스쿨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김광진 대교 솔루니사업본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와 과학을 단순히 책으로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다채로운 토론과 참여 활동 등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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