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지난 7월 25일, 헬스&뷰티 유전자 분석 전문 기업 “제노플랜”와 손잡고 유전자 검사를 통한 피부 타입 분석 서비스 ‘마이 스킨 멘토(My Skin Mentor) DNA’를 공개했다.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마이 스킨 멘토 DNA’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단 1천명을 모집, 고지 나흘만에 모집인원 1천명을 채우며 이벤트를 성황리에 조기 종료하게 되었다.
이에 닥터지는 8월 초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체험단 모집의 조기 마감에 감사하는 의미로 자사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추가로 마련했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알고 싶은 자신의 피부 상태를 댓글로 남긴 고객 중 3명을 추첨, 닥터지의 리바이탈 인헨서 앰플을 증정하는 내용으로,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다.
닥터지의 글로벌마케팅팀 장영미 팀장은 “마이 스킨 멘토 DNA 서비스의 무료 체험단 1천명 모집을 조기 마감하며 유전자 검사와 피부 타입 분석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조기 마감을 감사하는 페이스북 이벤트 외에도 10월 초에는 분석 결과에 기반, 피부 타입 별로 선택해 사용하는 관련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니 이 또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지의 ‘마이 스킨 멘토 DNA’는 유전자 검사로 개인의 ‘타고난 피부타입’을 분석하고, 바우만 피부 타입 분류법에 기반한 설문지로 후천적 요인이 반영된 ‘현재의 피부타입’을 함께 파악하며 분석 결과에 따른 피부 관리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신개념 피부 멘토링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