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결혼설 부인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

주상욱·차예련, 결혼설 부인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

기사승인 2017-02-01 13:15:43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주상욱과 차예련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1일 주상욱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상욱과 차예련이 다음달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계속 만남을 이어오고 있지만, 아직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차예련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 또한 “결혼이 결정되면 공식입장을 발표하겠지만, 두 사람은 아직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주상욱과 차예련이 다음달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한 바 있다.

지난해 3월 MBC ‘화려한 유혹’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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