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배우 김수현과 안소희가 4월 결혼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7일 김수현과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언론에 “김수현과 오는 4월 결혼을 한다는 중국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열애설에 관해서도 전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이다. 키이스트 측은 “같은 소속사라서 친분은 있지만 사귄 적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일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은 김수현과 안소희가 4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1년간 비밀 연애를 했으며 안소희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게 된 것도 김수현이 소개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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