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이연수, 핑크빛 기류 "이 사람이 봄이다"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연수, 핑크빛 기류 "이 사람이 봄이다"

최성국·이연수, 핑크빛 기류 "이 사람이 봄이다"

기사승인 2017-03-08 08:59:40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불타는 청춘’의 최성국과 이연수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자들은 봄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열었다.

이날 최성국은 “봄이 왔다. 봄과 함께 오는 것이 있다”며 “한 분은 김국진 씨고 한 분은 이연수 씨”라고 말했다. 이어 “두 분의 생일이 3월이다. 봄이 오니 이 두 사람이 생각나서 이분들을 찍었다”며 직접 촬영한 이연수와 김국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이연수는 “사진이 정말 잘 나왔다”며 “의미를 부여해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최성국은 “이 사람이 봄이라고 생각했다”고 사진에 대해 설명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출연자인 김국진과 강수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