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와 열애 깜짝 인정 "그 분과 좋은 만남 가지고 있다"

한채아, 차세찌와 열애 깜짝 인정 "그 분과 좋은 만남 가지고 있다"

한채아, 차세찌와 열애 깜짝 인정 "그 분과 좋은 만남 가지고 있다"

기사승인 2017-03-08 16:51:48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의 열애를 깜짝 인정했다.

8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강예원, 한채아, 김민교와 김덕수 감독이 참석했다.

이 날 한채아는 최근 불거진 차세찌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한채아는 “며칠 전 열애설이 보도됐다”며 “해명하는 과정에서 회사와 사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아 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채아는 “회사는 저를 보호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저는 열애설 상대인 그 분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차세찌와의 만남을 인정했다. 이어 “그 분의 가족들이 유명하시고 저 또한 이름이 알려져 있기에 불편을 끼칠 수 있다는 걱정이 있었다”며 “회사와 상의 없이 이런 말씀을 드리게 돼 죄송스러운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해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과 다혈질의 형사 나정안(한채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첩보 코미디. 15세 관람가. 오는 16일 개봉.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