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서정희가 ‘좋은아침’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이혼 후 대학 강단에 선 서정희가 출연해 학교 생활과 집 등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산업디자인학과에서 공간디자인 수업을 맡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서정희는 “열심히 하고 싶다. 배우는 입장, 가르치는 입장, 새로운 것을 제시하는 입장까지 많은 것들을 알아보게 된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학생들의 이름을 외우기 위해 출석부에 학생의 사진을 붙이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 였다.
이 방송에서 서정희는 자신이 직접 꾸민 자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정희는 과거 인테리어 책을 집필한 바 있다.
서정희는 방송인 서세원과 2015년 8월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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