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윙스, 故최진실 자녀 모독 가사 논란
래퍼 스윙스가 2010년 피처링으로 참여한 ‘불편한 진실’의 가사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스윙스는 이 노래에서 ‘너희는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뿐임’이라는 가사를 써 논란을 일으켰다. 최진실의 자녀 최준희 양은 최근 SNS를 통해 이에 대해 불쾌감을 표했다. 논란이 확대 되자 스윙스는 온라인 메시지를 통해 최준희 양에게 직접 사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 : 직접 만나는 것도 2차 가해일 수 있다는 걸 몰라요
이작가 : 전달되지 않은 사과는 의미가 없으므로
수색역 : 문지훈은 스윙스, 개념이 없어. 그냥 스윙스일뿐임
느낌표 : 생각 좀 하고 살자
△ 김현중, 음주운전 적발… 소속사는 거짓말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가수 김현중이 지난달 26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김현중은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75%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 관계자는 “주차 이동 요청에 1㎞ 정도를 운전했다. 반성하겠다”고 밝혔지만, CCTV 확인 결과 김현중의 차는 술자리에서 3㎞나 이동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중은 오는 29일 팬미팅을 강행할 예정이다.
청소년 : 주차를 뭐 어떻게 하길래 3㎞를 가니?
이작가 : 다시 한 번 노답인증
수색역 : 15분 동안 차 23대가 비켜갈 동안 숙면 취하셨다고
느낌표 : 정신 못 차렸네…
△ 서인국, 입소 4일 만에 퇴소
지난달 2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서인국이 지난달 31일 오후 발목 골연골병변으로 퇴소 조치됐다. 서인국의 소속사는 “훈련에 앞서 확인된 것으로 자세한 신체 상태는 추후 검사를 통해 확인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인국은 향후 지방병무청에서 재신체검사를 받고 결과에 따라 군복무를 이행하게 된다.
청소년 : 헉 머리 깎았는데 어떡해…
이작가 : 거길 또 들어가야 돼?
수색역 : 지난해는 누구보다 ‘럭키’하게 보냈는데… 세상 일이 마음처럼 안 되죠.
느낌표 : 꼭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못 가더라
정리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디자인=박태현 기자 / 사진=쿠키뉴스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