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북=이용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여성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핵심여성당원 교육 연수를 갖는다.
여성위원회는 이번 교육 연수를 통해 각종 도당 위원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중심을 잡아 지방 선거 승리에 선도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번 교육연수 참석 대상은 민주당 여성의원과 여성당직자 등 당원 300여명이다.
교육연수 프로그램은 ▲지방자치 지방의회 ▲인문학 강의 ▲이미지 메이킹과 스피치 ▲여성이여 도전하라!다.
김춘진 도당 위원장은 “이번 교육 연수가 내년 지방선거 승리 초석이 되고 여성 당직자로서 바람직한 여성 정치 발전 방안을 생각해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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