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강남, 샘 오취리-경리에 사과 "경솔함으로 불편함 느낀 분께 사죄드린다"

[쿠키영상] 강남, 샘 오취리-경리에 사과 "경솔함으로 불편함 느낀 분께 사죄드린다"

기사승인 2017-10-25 11:47:08

방송인 강남이 샘 오취리와 경리에게 사과했습니다.

강남은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는데요.


"방송에서 재미있게 웃기려고 욕심을 내서 잘못된 말을 했다.
신중하지 못한 말과 무지함이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함을 드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바로 경리와 샘에게 사과했다."라며
"경리와 샘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저의 경솔함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적었습니다.

앞서 강남은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샘 오취리에게 "가나에도 TV가 있냐"라고 물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u****
인기 얻는 건 어렵지만 가는 건 한순간이다

ti****
저런 부분에서 인성이 나오는 거임

ti****
오취리는 아프리카사람임. 근데 얘보다 한국말 더 잘함
근데 얜 불리하면 한국말 잘 모르는 척. 남 비꼴 땐 갑자기 한국말 잘함.
경리 팬다고? 가나 티비 있냐고? 행동 똑바로 해라

dr****
장난으로 맞을래, 싸울래? 많이 하잖아. 불편러들 많네.

ch****
그냥 일본으로 돌아가라 돈도 벌었잖니

wy****
경리 논란은 지금 사과하는 거야?


강남은 지난 8월 웹 예능 「글로벌 워킹데이-뭔들투어」에서 옆자리에 앉은 경리를 두고
"죽도록 패라 그러면 나 팰 수 있어요"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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