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이영학 계부 숨진 채 발견 '며느리 성폭행 의혹'…이영학, 아내 성매매 몰카 혐의

[쿠키영상] 이영학 계부 숨진 채 발견 '며느리 성폭행 의혹'…이영학, 아내 성매매 몰카 혐의

기사승인 2017-10-25 17:02:29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아내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영학의 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영학의 계부 A(60) 씨는 자택 앞 비닐하우스 안에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A 씨는 이영학의 아내 최 모(32) 씨를 2009년 3월 초부터 지난 9월 초까지 8년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1일 최씨가 영월경찰서에 제출한 고소장에는 'A 씨가 총기(엽총)로 위협하면서 성폭행했다'는 내용도 있었는데요.

경찰은 A 씨가 며느리 성폭행 혐의로 조사받은 것 등에 심적 부담을 느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gr****
남편이 자기 며느리를 성폭행했다는데 아직도 같이 살고 있었네.. 이해 못할 집안이다

lo****
이 집안 사람들 자체가 다 이상하고 의심스러움. 자살도 자살인지 타살인지 의심스러움

ki****
의붓아비는 며느리를 성폭행하고, 이영학은 아내를 성매매에 이용하고, 딸의 친구를 성추행 살해하는 콩가루 중의 콩가루 집안


경찰은 이영학에게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도 추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영학은 아내에게 성매매를 강요하며, 영상을 몰래 촬영해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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