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가 하차한 MBC 「뉴스데스크」의 새 진행자로 손정은 아나운서가 내정됐습니다.
오늘(11일) MBC 관계자는 손 아나운서가 박성호 기자와 함께 오는 18일부터 MBC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게 된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2008년 김주하 아나운서에 이어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한 손 아나운서는
2012년 파업 참여 이후 오랫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a68****
손정은 아나운서 보고 싶었는데 앞으로 기대됩니다. 화이팅 하세요.
gnsl****
이런 걸 여왕의 귀환이라고 하나?^^
jban****
배현진 어디로 간겨 거기나 보게
yunk****
신동호 배현진 힘내세요...국민이 응원합니다...
love****
기계적 중립 버리고 잃어버린 9년 예전의 MBC로 돌아오길 손정은 홧팅 MBC 홧팅
이날 박성호 기자는 SNS에 신동호 MBC 아나운서 국장이 물러난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기왕이면 사표도 쓰시지"라고 꼬집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