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남편 전준주(왕진진)에 대한 의혹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전준주는 사실혼 관계의 여성과 동거하던 집에 무단 침입해 전자발찌 충전기를 가져갔다는데요.
"주거 침입죄로 신고가 들어왔다. 현관 도어락이 해체된 상태였고 분실물을 확인하고 있다."라는 경찰의 말도 덧붙였습니다.
전준주의 명함에 적힌 갤러리 주소도 직접 찾아갔지만 사우나였다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al****
와 역시 디스패치 진짜 수사력 하나만큼은 경찰 능가함ㄷㄷ 전자발찌 착용 확인, 위한컬렉션 사기 확인. 팩트체크 지렸다.......
hcir****
관종이 제대로 관종을 만나 관심 제대로 끈다. 고양이 달고 다니며 관심 끌더니, 전자발찌 달고 다니며 관심 끄네. 이참에 둘이 이민 가라~
xh****
디스패치가 화가 많이 났구나. 전자발찌 차고 있는 게 어떻게 과거가 될 수 있냐
jo****
근데 낸시랭이 성범죄 전과자랑 결혼하든 말든 그게 문제임?? 자기 인생 자기가 알아서 사는 거지... 무슨 대단한 사회문제인가??
oh****
자칫 모르는 사람들이 낸시랭 남편이라는 명함으로 속을 수도 있으니 문제지... 범죄자는 범죄자잖냐
hy****
기자회견을 하면 뭐하냐? 뒤가 구리니까 의혹을 다 풀지 못하지.
의혹이 일자 낸시랭과 전준주는 지난 30일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이날 전준주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게 왜 궁금한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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