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이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떠난 태국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날(On the Second Day)’이란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류현진과 배지현이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5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려 정식 부부가 됐다. 류현진은 다음 달 초 LA 다저스 스프링 캠프에 합류한다. 다저스와는 계약기간 1년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결혼이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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