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아이돌 논란'의 주인공이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로 밝혀진 가운데, 방송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정용화는 tvN 새 예능 「토크몬」에 출연 중인데요.
오늘(17일) 「토크몬」 시청자 게시판에 정용화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이름을 빗대 "부정입학몬"이라고 비난하는가 하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주식 사건을 재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정용화의 소속사 FNC는 "이번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 면접 논란에 대해 사과드린다"라며
"아이돌 스타와 같은 인기 연예인들은 공연 등으로 바쁜 일정 때문에 소속사가 모든 일정을 정하고,
연예인들은 그 일정에 따라 활동하고 있다.
정용화도 이번 대학원 입학을 위한 응시원서 작성.제출이나 학교 측과의 연락 등
모든 업무를 소속사가 알아서 처리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eo****
당연히 하차지 대한민국 최악의 비리 중 하나가 학력 관련인데
62****
연예계 정유라네 자숙해라
ch****
와 지코 규현 준케이 억울하겠다...
정용화, 소속사도 그렇고 실망이네요.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
n9****
콘서트장에서 쳐 울기만 해봐 진짜
At****
좋은 모습으로 사죄 콘서트 ㅋㅋ
Fe****
속죄콘 ㅋㅋㅋ
정용화는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