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제이블랙이 '토크몬'에서 한 발언을 해명했습니다.
제이블랙은 어제(22일) tvN 예능 '토크몬'에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는데요.
"늦게 시작해 인지도가 없어 수입도 없었다"며 "학원에서 춤 레슨을 했는데 수업료가 6만 원이었다.
학원이 3만 원 가지고 내가 3만 원 가졌다. 월수입이 3만 원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일부 누리꾼이 이를 문제 삼자 제이블랙은 SNS에 해명했는데요.
"월 3만 원이 말이 되냐고 그럼 알바를 하지 라고 하시는 분들 말씀 맞다"라며
"제가 한 모든 이야기가 (방송에) 나가지는 않죠. 편집도 많이 되었고요"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경비대행과 막노동판에서 일했던 경험도 전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bn35****
근데 진짜 댄서가 힘든 게 잘 벌어도 보험, 연금 이런 게 없어서 더 힘들 거임. 나이 제한도 있으니..
nann****
말도 안 되는 댓글에 반응하지 마세요
chlr****
이제 최고로 인정받았으니 돈도 많이 벌고 승승장구했음 좋겠다. 뭐든 최고로 인정받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 진짜 머신처럼 춤추던데..
shin****
진정성이 느껴졌어요ㅜ 화이팅입니다!!
mukh****
항상 웃는 인상에 좀 유명하면 걸리는 연예인병 + 허세병 전혀 없었고 오히려 엄청 겸손하고 인사도 되게 잘하심.
luie****
그렇죠 그 많은 스토리를 어떻게 다 방송에 내보낼 수 있겠습니까 편집하죠 ㅋㅋ 시간제한이 있는데 ㅋㅋ 제이블랙 응원합니다~
제이블랙은 파워풀한 댄스는 물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제이핑크로도 활동 중인데요.
늘 현역에서 기억되는 춤꾼으로 남고 싶다는 꿈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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