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오션뷰를 배경으로 웨딩과 휴가를 함께 하는 데스티네이션 웨딩, 힐튼부산에서 알렉스가 동화 같은 결혼식을 했다.
부산도심 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은 지난 27일 가수겸 방송인 알렉스가 비공개 스몰 웨딩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오션뷰의 웨딩채플에서 알렉스가 달콤한 보이스로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미모의 신부에게 로맨틱한 웨딩 축가를 불렀다.
알렉스가 결혼식장으로 선택한 힐튼부산 웨딩 채플은 부산의 숨겨진 관광 명소인 기장의 아름다운 해변가에 위치하며, 웨딩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데스티네이션 웨딩지’로 손꼽힌다.
힐튼 부산은 웨딩 채플을 비롯해 결혼식을 진행하는 모든 공간에서 파노라마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예비 부부에게 인기가 높다.
야외 오션 가든, 바다를 마주한 아늑한 분위기의 웨딩 채플 홀, 높은 천고와 웅장함,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볼룸 등 취향에 따라 소규모 채플 웨딩부터 대규모 웨딩, 야외 웨딩까지 다양한 컨셉의 웨딩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힐튼 부산 웨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hiltonbusan.co.kr) 또는 웨딩살롱 대표전화(051-509-17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