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준케이 음주운전 사과 "뉘우치고 반성하겠다"…"닉쿤 훅 간 거 보고도 음주운전?, 곧 군대 가겠네"

[쿠키영상] 준케이 음주운전 사과 "뉘우치고 반성하겠다"…"닉쿤 훅 간 거 보고도 음주운전?, 곧 군대 가겠네"

기사승인 2018-02-14 11:00:15

그룹 2PM 멤버 준케이(본명 김민준)가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준케이는 팬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며 ""제 자신의 순간적인 판단이 어리석었다.

음주운전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알면서도, 이런 실수를 저지른 제 자신을 돌아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겠다.

저를 믿고 큰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들께, 그리고 우리 멤버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는데요.


준케이는 지난 10일 오전 7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역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74%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u****
재계약한 지 얼마나 지났다고 민폐를 끼치냐 ㅉㅉ 음주운전은 뭐로도 실드불가능이다

al****
닉쿤 그렇게 훅 간 거 보고도 음주운전을......

pd****
요즘 JYP 분위기 좋은데 찬물 붓네

my****
팀맴버가 음주운전으로 자숙했던 거 잊었나 한심하다

no****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인입니다....

sk****
아이고.. 멀리 안 간다 곧 군대 가겠네


준케이는 지난해 공연 중 추락 사고로 팔꿈치와 손가락 골절로 입대가 연기됐는데요.

이달 재검을 통해 현역 입대 가능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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