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박근혜 나이' 실시간 검색어 등장 "징역 30년은 사형과 같아"…최순실 25년 구형에 변호인 "옥사하라는 얘기" 반발

[쿠키영상] '박근혜 나이' 실시간 검색어 등장 "징역 30년은 사형과 같아"…최순실 25년 구형에 변호인 "옥사하라는 얘기" 반발

기사승인 2018-02-27 17:13:37

'박근혜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오늘(27일)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과 벌금 1천185억 원을 구형했는데요.


검찰의 구형대로 선고가 내려지면 66세인 박 전 대통령은 96세까지 감옥에서 지내야 합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h****
박근혜한테 30년은 사형이랑 똑같은 거지 저 나이에 집도 압류당하고 벌금에 사회 나와도 종이박스 주워 살아야지
그때쯤 태극기 노인들도 거의 다 없어서 도와줄 사람 없을 거야

st****
박근혜 나이 검색... 무서운 국민들... ㄷㄷㄷ ㅋㅋㅋ

꾼****
실검에 왜 박근혜 나이가??? 아 30년 후에 몇 살인가 알려고?? 사람들 참...

co****
82년생 개띠가 지금 감방 가서 박근혜 나이 때 출소한다 생각하니 후덜덜 하기도 ㅋㅋㅋ

le****
개인적으로 무기징역보다 애매하게 30년이 더 고통스러울 것 같다.
30년이면 박근혜 나이에 옥사하거나 나와도 90이 넘은 나이다. 나와서 뭘 하겠어?
어차피 30년 전부 받을 건 아니라고 예상되지만....

fr****
그래도 최순실보단 많이 나왔구나.
하긴 지금 그네 나이를 생각하면 30년이 거의 무기징역이랑 다를 바 없긴 하지


박 전 대통령과 함께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지목된 최순실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앞서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하자 변호인 측은 "옥사하라는 얘기"냐며 반발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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