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가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하차했습니다.
어제(27일) JTBC '뉴스룸'에 연극배우 엄지영이 출연해 오달수에게 입은 성추행 피해를 폭로했는데요.
'나의 아저씨' 측은 오달수가 제작진과 협의를 거쳐 드라마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ty****
피해자가 얼굴 드러내서야 하차하네
ch****
진짜 안 하고 억울하다면, 한시라도 빨리 아니라고 해명하지 않고는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지.
zo****
소름 돋는다 최일화 조재현처럼 사과도 안 하는 쓰레기
wd****
뭘 그렇게 사실확인들을 해대냐 자기도 뻔히 기억하고 있을 텐데 그냥 진심 어린 사과나 해라..
tk****
여론몰이가 이렇게 무섭다 뭐하나 걸리니깐 군중심리로 개떼같이 욕하네 일단 오달수는 아니라고 하잖아요 기다려봅시다 그리고 거짓말했다면 욕을 하세요
앞서 오달수 측은 "생각해봤지만 그런 행동은 하지 않았다.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무고죄 등 법적대응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며 성추행 논란을 부인했는데요.
이후 소속사는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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