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지난 4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삼성과 언론의 유착에 대해 다뤘는데요.
언론인들이 삼성에 보낸 문자를 공개하며 삼성의 언론 관리 실태를 알렸습니다.
장 전 사장의 문자메시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 혐의를 입증할 증거로 제출되기도 했는데요.
오늘(6일) 미디어오늘은 문자에 등장하는 언론사 간부의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Jw****
삼성 공화국이 맞네요. 다음 방송도 꼭 볼게요
이****
삼성 장충기 보도 다음 날 안희정의 성폭행 폭로를 JTBC에서... 타이밍 ㄷㄷㄷ 아니겠지...
gu****
대통령 이재용 민정수석 장충기
la****
네이버에 장충기 검색 운동 시작!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에 "인터넷을 켜면 '장충기' 검색으로 시작합시다.
켤 때, 그리고 끌 때 각각 5번씩 검색합시다"라고 적으며 장충기 검색 운동을 독려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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