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년 멤버인 방송인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 방송에서 하차합니다.
오늘(1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이휘재 가족이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이휘재 가족은 지난주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으며, 오는 4월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은 지난 2013년 파일럿 방송부터 함께 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hy****
수고하셨어요~서준이 서언이 건강하게 자라라
ii****
와 드디어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네ㅋㅋㅋㅋ
da****
오래 했다. 새로운 그림을 위해선 하차가 좋은 결정이지. 솔직히 육아 예능 자체가 이젠 한물갔지만..
gr****
아기들은 예쁜데 아빠가 영~~
gm****
와~ 오래도 했네.. 나가라 나가라 등 떠밀 때까지 욕 다 먹고 나가네~
ms****
일요일은 서언이 서준이 보는 날이었는데 섭섭하네 둥이들 잘자라라~~
이휘재 하차 이후 새 가족으로 봉태규와 신현준이 물망에 올랐는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두 가족 모두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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