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송선미 남편 살인 청부 30대, 1심 무기징역 "사회에서 무기한 격리해야"

[쿠키영상] 송선미 남편 살인 청부 30대, 1심 무기징역 "사회에서 무기한 격리해야"

기사승인 2018-04-11 16:49:30

배우 송선미의 남편을 청부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 모(39) 씨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11일) 서울중앙지법은 곽 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사회에서 무기한 격리해야 한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는데요.


곽 씨는 지난해 8월 조 모(28) 씨를 시켜 사촌지간인 고 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1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째****
송선미씨 기운 내셔요.

sm****
송선미 씨 너무나 안됐습니다
위로할 말도 없네요 기운 내시고
아이와 잘 극복하셨으면 합니다

발****
돈이 뭔지 참 씁쓸하다

da****
사형 좀 시켜주세요~!!!
이렇게 법이 물러 터지니까 사람 죽이는 거 우습게 아는 것 아닙니까?!

착****
사회서 영원히 격리하자.


검찰은 배우 송선미 남편 고 모 씨가 거액의 상속재산을 두고 갈등을 빚던 외사촌 동생 곽 씨에게 청부 살해당한 것으로 결론 내렸는데요.

곽 씨는 사건 발생 직후 '살인교사죄 형량', '우발적 살인' 등을 검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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