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창원 허성무, 진주 갈상돈, 사천 차상돈 1위

민주당 창원 허성무, 진주 갈상돈, 사천 차상돈 1위

기사승인 2018-04-24 00:58:06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23일 밤 6·13 지방선거에 나설 7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경선으로 결정했다.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경선 결과 창원시장은 허성무 후보, 진주시장은 갈상돈, 사천시장은 차상돈, 밀양시장은 조성환, 창녕군수는 배종열, 함양군수는 서필상, 거창군수는 김기범 후보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권리당원(50%)과 일반시민 안심번호(50%)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합산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진주시장 경선은 갈상돈 후보 52.437%, 김헌규 후보 52.33%로 박빙의 승부를 보였다.

창원시장 경선은 허성무 후보가 81.27%의 득표율로 전수식 후보(18.73%)를 눌렀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오는 25·26일에 거제시장·함안군수 후보를 경선으로 뽑을 계획이다.

창원=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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