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강유미가 故 노회찬 의원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강유미는 24일 자신의 SNS에 “믿을 수가 없다”며 “정말 존경할 만한 어른이 떠나셨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직접 마주보며 의원님 촌철살인 말씀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가시는 길 부디 행복하시길 빈다”는 남기고 노 의원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유미와 고인은 과거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노회찬 의원은 지난 23일 오전 9시38분경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강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