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 갑작스러운 SNS 비공개? 다시 공개 전환

S.E.S 출신 슈, 갑작스러운 SNS 비공개? 다시 공개 전환

기사승인 2018-08-03 11:19:42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던 슈가 다시 계정을 공개했다.

슈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곧 해당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자 SNS를 공개 상태로 돌렸다.

앞서 이날 경향신문은 1990년대에 데뷔한 유명 걸그룹 출신 외국 국적 연예인 A씨가 도박자금 명목으로 빌린 6억 원대의 돈을 갚지 않아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일부 누리꾼은 S.E.S 출신 유진과 슈 등을 사건의 당사자로 거론했다.

이에 유진의 소속사 측은 “유진은 걸그룹 도박 연예인이 아니다”라며 “허위 사실 유포 시 강경대응할 예정”이라고 발빠르게 공식입장을 냈다.

슈 측 관계자 또한 이날 오전 한 매체를 통해 “확인 결과 절대 아니다”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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