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모습?’ 씨엘, 할리우드 데뷔작 ‘마일22’ 스틸컷 공개

‘달라진 모습?’ 씨엘, 할리우드 데뷔작 ‘마일22’ 스틸컷 공개

기사승인 2018-08-03 16:40:06

할리우드 영화 ‘마일22’를 통해 배우 데뷔를 앞둔 가수 씨엘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씨엘은 자신의 SNS에 ‘마일22’의 개봉일과 함께 촬영 스티컷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존 말코비치와 함께 연기 중인 씨엘의 모습이 담겼다.

‘마일22’는 엘리트 요원이 인도네시아 경찰과 함께 범죄조직과 맞서는 내용의 영화다. ‘딥 워터 호라이즌’ ‘패트리어트 데이’ 등을 만든 피터 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씨엘이 맡은 역할은 킬러 퀸. 앞서 씨엘은 SNS에 관련 문구와 사진을 올려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씨엘은 2NE1 해체 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솔로 활동 중이다. 3일 싱가포르 공연을 위해 출국하며 이전보다 살이 붙은 모습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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