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리턴’ 하차 후 광고주에 피소 “소송 진행 중”

고현정, ‘리턴’ 하차 후 광고주에 피소 “소송 진행 중”

고현정, ‘리턴’ 하차 후 광고주에 피소 “소송 진행 중”

기사승인 2018-08-06 16:02:21

배우 고현정이 PD와 마찰을 빚어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한 뒤 광고주로부터 피소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6일 스포츠조선은 홍삼업체 참다한홍삼이 고현정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참다한홍삼 측은 고현정이 올해 초 ‘리턴’에서 하차하며 논란에 휘말리자 이미지 손실을 우려해 광고모델 계약 해지를 결정하고 손해배상을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소송 중인 것은 맞지만 자세한 사항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은 지난 2월 출연 중이던 SBS 수목극 ‘리턴’ 제작진과 불화설이 불거져 드라마에서 중도하차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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